이름 획수 길흉 — 숫자를 어떻게 읽나
획수를 세어 네 격을 구했다면, 그다음은 각 숫자를 해석표에 대조하는 단계예요.
1부터 81까지의 숫자마다 뜻을 붙여둔 것이 81수리예요.
세는 법을 아직 안 보셨다면 이름 획수 계산법을 먼저 읽어 보세요.
81수리는 어떤 구조인가
81개의 숫자를 크게 좋은 수·보통 수·피하는 수로 나눠요.
1·3·5·6·8·11·13·15·16처럼 예로부터 좋게 보는 수가 있고, 반대로 피하는 수도 있어요.
네 격 중에서는 정격(성+이름 전체)을 가장 크게 봐요.
평생을 통틀어 본다고 여기기 때문이에요.
같은 숫자인데 해석이 다른 이유
이 부분을 알고 보셔야 해요.
81수리는 하나의 확정된 표가 아니에요.
- 획을 세는 법이 달라요 — 원획법과 필획법의 값이 달라 애초에 숫자부터 갈려요
- 표가 여럿이에요 — 유파마다 좋다고 보는 수가 조금씩 달라요
- 어느 격을 중시하는지도 달라요 — 정격을 보는 곳도, 형격을 먼저 보는 곳도 있어요
그래서 같은 이름을 세 군데에 물으면 세 가지 답이 나오기도 해요.
어느 한쪽이 틀린 게 아니라 기준이 다른 거예요.
획수가 나쁘게 나왔다면
먼저 기억할 게 있어요.
지금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이 쓰는 이름들도 획수로 재면 좋은 수와 나쁜 수가 섞여 있어요.
획수만으로 좋은 이름과 나쁜 이름이 갈린다면, 인기 이름 순위가 그렇게 나올 수 없어요.
획수가 마음에 걸린다면 이렇게 해보세요.
- 한자를 바꿔본다 — 소리는 그대로 두고 글자만 바꾸면 획수가 달라져요
- 다른 격을 본다 — 정격이 아쉬워도 형격이 좋을 수 있어요
- 뜻과 소리를 우선한다 — 평생 부르는 건 숫자가 아니라 소리예요
같은 소리로 고를 수 있는 한자는 한자 이름 뜻풀이에 정리해 두었어요.
포근이름은 어디까지 보여드리나
저희 이름 획수 계산기는 네 격의 숫자를 계산해서 보여드려요.
획수를 모르는 글자는 물음표로 두고 추측하지 않아요.
그리고 좋다·나쁘다를 단정하지 않아요.
유파마다 답이 다른 것을 하나로 단정하면, 그건 계산이 아니라 주장이 되기 때문이에요.
숫자는 보여드리고, 해석은 참고로 남겨 두는 쪽을 골랐어요.
결국 이름은
획수는 이름을 고르는 여러 참고 중 하나예요.
뜻이 마음에 들고, 성과 붙여 불렀을 때 좋고, 아이가 자라서 스스로 설명할 수 있는 이름이면 충분해요.
숫자 때문에 마음에 드는 이름을 포기하지는 마세요.
같은 획수 셈법으로 계산해요 — 이름 궁합 테스트